정부지원 업체는 많고 그 중에 업체와 관리사님을 고르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처음에 업체를 선정할때 후기를 많이 찾아봤어요.

맘카페에서 위드ㅁ 평이 좋아서 홈피도 살펴보고 만족 후기가 많아서 이 쪽으로 택하고 베스트 관리사님을 업체에서 배정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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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과 청결에 항상 신경써주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많이 배웠네요~

가장중요한 우리 아기 케어를 정말 잘해주셨어요.

단순한 일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아기를 이뻐해주셨어요~

관리사님이 우리 아기를 케어해주고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항상 실내 온도는 24~26도로 유지해주시면서 덥지도, 춥지도 않게

온도를 유지해주시면서 산모와 아기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 신경써주셨구요.

아이가 힘들지 않게 목욕시키는 법도 알려주시고,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안가게 모유수유하는 자세와 수유텀도 맞춰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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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을 정말 잘해주셨는데요!

화려하진 않아도 엄마 밥처럼 사랑담아 가득 차려주셨어요~

반찬과 국은 간이 잘 베어있고 잘 먹는 제 모습을 보고 관리사님은 저를 흐뭇하게 보고 계시더라구요 ^^ 민망민망

냉장고에 있는 과일도 믹서기에 갈아서 시간날대마다 챙겨주시고 잠깐 주방 정리나 빨래정리를 하고 계셨다가도

우리아기 칭얼되는 소리 들리면 저보다 먼저 알고 바로 손씻고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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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의 손길이 안닿는 곳 없이 행복한 산후조리였어요 ㅎㅎ

업체도 중요하지만 관리사님은 복불복이라는 말이 있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정말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행복했던 산후조리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