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두찌가태어나고 조리원도안가고 퇴원후 바로집으로와서 걱정이많았습니다
처음 아가와만난 김순옥관리사님은 아가가 너무이쁘다며 칭찬과 아가와 교감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위생에 철저하셨고 관리받는 3주내내 아기를안기전에 손소독과 마스크착용을 필수로해주셨습니다
먼저부탁드린사항도아닌데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좋았습니다

첫째아이등원때문에 출퇴근시간도 조금조정해서 저의 편의를봐주셨고 아파트주차가 번거로웠을텐데 항상괜찮다고해주셔서 마음이편했습니다

경상도사람인 제입맛에 충남음식이 입에잘 안맞아 걱정을 조금했었는데 첫날 김순옥 관리사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고 너무행복했습니다
제입맛에딱 맞고 너무맛있게 음식을만들어주시고
매번 먹고싶은걸 물어봐주시며 식사를 챙겨주셨습니다

아이를 아껴주시고 제가신경쓸일없이 꼼꼼히챙겨주셔서 관리사님이계시는동안 몸도푹쉴수있었습니다

아가배꼽소독.부분목욕.통목욕 모두 정성스럽게해주시며
불안해하는아가에게 항상다정하게말걸어주셨습니다

마지막날까지도 냉장고에있는재료들로 반찬채워주시고
첫째.둘째 예뻐해주셔서 헤어짐이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임신한 모든지인에게 위드맘을적극추천하고싶을정도로
김순옥관리사님께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하고 행복한3주를 보낸 위드맘케어 김순옥관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