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예민하고 불안한 맘에 엄청 고민하다가 이모님 신청 했습니다
남편이 도와준다고 했지만 첫아이다 보니 모르는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고ᆢ
결론은 이용하길 잘했다구요~
상담할때 위생이랑 깔끔한분 아기 예뻐하시는분 고집 세지 않은분 윈했구요
아ᆢ이왕이면 음식도 잘하는분^^
윤동현 이모님은 그런 저의 조건?ㅋ에 잘 맞아서 저랑 잘 맞았고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출퇴근시 마스크 끼고 오셨고 위아래 옷 다 갈아 입으시고 손도 항상 철저히 씻으시고 암튼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아기를 진심 예뻐하시는게 느껴진게 아기한테 계속 말 걸어주시고 눈 맞춰 주시고 쉬시면서도 계속 아기한테 눈길을 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목욕할때도 저 배우라고 잘 알려주시고 아기 트림시키는거, 응가 했을때 씻기는거 등등 많이 배웠구요.
깔끔하셔서 살림도 잘 정리 해주시고 음식도 맛있게 알아서 잘 해주셨어요
저녁도 남편이랑 같이 먹을수있게 차려놔주시고
가끔 남편 뭐 좋아하는지 물어보셔서 해주셨는데 감사 했습니다^^
주변에 추천 많이 할려구요
좋은분 보내주신 위드맘 지사도 감사합니다
이모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