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도 코로나가 터지고...
도우미분도 갈등하다가...
상담하시는 분께서..

마스크와 위생에 대해 다짐해주셔서 위드맘케어로 결정했구요

제왕절개라..정말 누웠다 일어났다도 힘든 시기..
좋은 관리사분 만나서 편하게 쉬었던거같아요

아이보시는 내내 한번도 늦으신적없으시구요
청소도  요리도 아이케어도 넘 잘해주세요
핸드폰도 안하시고 티비도 안보세요
마스크도 꼭 써주시고
오시면 환복후 손씻으시고 아이봐주세요

끝날쯔음 큰아이도 간간히 있었는데
착한 아줌마라며 너무 좋아했어요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신 관리사님과
내일이면 마지막이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