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젠 추워져  최정선 관리사님  건강하신가요 ~   관리사님 가시고 난  뒤  좀  뭔지 모르지만

허전하고  빈공간이  그랬네요

 항상  아침에  웃으시면서 인사하고 들어오셔셔  울 애기 인사  먼저 하고  저 아침 챙겨 주시고

하루 종일  왔다갔다  더 봐줄거 없나싶으신지 여기저기 봐 주시며  주말이 다가오면  휴일 힘들다고  미리  준비해두시고  집에서  했는데

맛있어서  갖고 와봤다고 하시며  절  챙겨 주시며  저  수다스러움도  다 받아주셔셔  매일 관리사님과

같이 했던  기억들이  새롭네요

  마지막날  가실때   애처운 눈빛으로  건강 잘 챙기고  애기  잘 키우라며  친정 엄마처럼

신신 당부 하시며  돌아서는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최정선 관리사님  함께한 시간 동안 감사하고  넘~  수고 많으셨어요

 추운 날  건강 챙기시구요  명절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