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이모님 만나고  설마  이렇게 빨리  이모님을  다시  볼줄은 ~  ㅋ

혹시나  하고  전화해서  박은희 관리사님 아직 계시냐고  물었더니  아휴  다행히도 계시더라구요

얼른  이모님 이름으로 지정 예약하고 둘째라  조금 예정일 보다 일찍 출산을 하여  이번에는

조리원도  가지 않고  바로 퇴원해  왔네요  첫  당일   박은희  이모님  보구는 반갑기도 하고

멋쩍기도 하고  그런데  이모님 넘  반가워 하시고  둘째 까지  내가  복이  많다  하시며 정말

기뻐 해  주셨어요  그 모습이  얼마나  고마운지 ~  역시  울 이모님 천성은 넘 이쁘세요

아무 걱정없이 박은희  이모님만  믿고 사실  3주간  저 정말  잘 조리하고 쉬고  잘 먹고  했네요

제가  달리  말할 필요도 없이  잘 해주시고  또 한번  느낀거지만   울  아기를 넘 이뻐라 해주시니까

박은희 이모님  감사 해요  울  큰아이도  오랜만에 본다  하시며  이렇게 이쁘게 컸냐며  애기때 생각난다

하시며  약간 울컥 하신 모습을 봤네요  저  이모님  덕분에  첫째나  둘째  편안히 잘 몸 조리 잘 했습니다

박은희 이모님  이제  제가  셋째는  무리겠지요  ...   이모님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울 애기들 사진 한번씩  보내드릴께요 

  행복했습니다  이모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