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옥 관리사님
경력이 많으셔서 아기 케어하시는게
남달랐어요. 목욕부터 놀아주기 등
아기 진심으로 애정 가지시는게 느껴져서
저두 믿고 외출도 많이 했어요.

처음엔 웬지 송구스런 마음에 거실에서
두리번두리번 했는데 오히려 저를 편하게
리드(?)해주셔서 낮잠도 많이 자구
또 살림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쾌적하게 3주를 보냈어요.
늘 손소독 하시고 아기만져주시고,
아빠 빨래까지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주말 지나고서는 반찬도 해다주셨어요.
정이 많으시고 조카처럼 손녀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아기 낳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멘붕일때
뭔가 큰 버팀목이 되어주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