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웠던 1월 한파에 산후케어 받은 산모에요.

근데 언제 추웠냐는 듯이 벌써 3월이네요.

분당 사는 초산산모이구요.

2주 신청해서 서비스 받았어요.

조리원 다녀와서 집에 와서 관리사님께 2주 받았으니 총 4주 받은셈이네요.

다행히 4주동안 잘 쉬고 잘 먹어서인지 지금은 몸 회복은 다 된거 같구요.

거기에 나금단 관리사님 지분도 있으신거 같아서 이렇게 후기 올리네요.

우선 잘 생긴 외모를 가지셔서 맘에 흡족이구요.멋쟁이세욯

아이 케어도 맘에 들게 해주시고 특히 추웠던 날씨동안 세탁기가 돌아가지 않았는데 손빨래로 아기옷 일일히 세탁해주셨어요.

 힘드셨을텐데 웃으시면서~~

죄송하기도 했지만 아기 빨래라서 어쩔수가 없었죠.

음식도 빨리 조리해주시고 암튼 손이 엄청 빠르셔서 좋았어요.

성격은 시원시원 하신데 아기 다루실테는 또 섬세하시고~~~

관리사님 요새도 일 다니시죠?

너무 감사했고 둘째때도 부탁드릴거구요.

2년 정도 후에도 만날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