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정윤이네에요..

초롱이가 이름이 나왔어요.

이모님이 눈망울도 초롱초롱하다고 너무 이뻐해주셔서

이름도 초롱이로 짓고싶었지만 ^^ㅎ

정윤이 유정윤이란 이쁜이름 가졌어요.

이모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큰애 작은애 둘다보며 산후조리를 했나싶어요

큰아이는 이제 시댁에서 와서 동생을 조금 질투하며 또 아기라도 예뻐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이모님이 몇일 잘 봐주셨는데 감기까지 걸려서 시댁보내놓고 저도 마음이 좀 울적

이모님이 토닥여주셔서 작은애랑 잘 보낼수 있었어요

혹시라도 저희단지 오실 일 있으시면 꼭 들려주세요

저도 소개많이 하겠습니다.

이모님 감사했어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