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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3주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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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도우미로 부탁해서 오신 주상미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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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전하시고 늘 조심스럽게 살림이며 아이 케어 해주셔서 늦었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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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늘 정갈하게 차려주시고 감바스같은 맛있는 요리도 종종 해주셨어요 ㅎㅎ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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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유수유 연습중이라 마사지사님도 오시고 수유텀도 잡기 힘들고 그랬는데 먹성좋은 우리아기 살살 잘 달래가면서 3시간 정도 수유텀도 잡아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실때랑 없는 지금은 피곤함의 강도가 다르네요 ㅎ 그래도 아침 9시부터는 쉴수 있었는데 이젠 오롯이 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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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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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늘 정시에 잘 맞춰서 오시고 마스크 착용에 옷차림도 깔끔하시고 살림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우리 아기도 예뻐해 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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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토박이셔서 은근 이거저거 물어보면 잘 알려 주셨어요 저도 숫기 없는 편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관리사님과 지내면서 대화하느라 그래도 적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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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따님이 있어서 공감대도 많이 있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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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나 시댁의 도움이 없어서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연장하고 싶었지만 관리사님이 바쁘셔서 못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둘째를 낳는다면 이분께 다시 매칭받고 싶습니다 ㅎ 평촌 범계 안양 맘들 적극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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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차려주신 음식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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