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홍미숙 관리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아기를 진심으로 대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우리 공주, 예쁜이라고 불러주시고 활기차고 밝은 목소리로 아이를 대해주십니다. 

양육자로서의 태도에 대해 어깨 너머로 많이 배웠습니다.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하시고 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로써 아이를 대하지 않으시고 진심에서 우러나는 애정을 느꼈습니다.

경험이 많으신지 아이를 다루는 모든 부분에서 능숙하십니다. 

아이 달래기, 수유 텀 맞추기, 목욕하기, 옷 갈아입히기 등등 

모든 부분에 능숙하시고 부족함이 없으십니다.

여러 경험들을 바탕으로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팁들을 주십니다. 

그리고 아이 케어에 대해 강요하지 않으시고 산모의 선택을 존중해주십니다.

2. 집안일 

요리를 아주 잘하십니다. 

냉장고에 묵혀두었던 반찬이나 재료를 잘 활용하셔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십니다. 

여러가지 나물과 메인 반찬 등 매 점심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했습니다. 

건조기 필터 청소까지 해주시고, 빨래는 물론 설거지 등등 모든 영역의 집안일에 꼼꼼하고 능숙하십니다. 

따로 가전 사용법을 설명드리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척척 해주셔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을 지정하여 선택하지 못해서 불안함이 있었는데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 2주간 편하게 쉴 수 있었고 마음이 편했습니다. 

경험 많으신 관리사님께 맡기고 마음 편히 쉬고 싶으신 산모님들께 

홍미숙 관리사님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