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사 | 용인 수지 윤용희 관리사님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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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봄이향이 작성일25-01-20 18:49 조회124회 댓글0건본문
초산인지라 산후도우미 업체 이용에 대해 많은 불안함이 있었어요.
주위에 업체이용 중 불만족으로 인해 환불했다는 지인도 있어서, 신청은 하기는 했지만 관리사분이 오셔서 더 불편한건 아닐지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 좋으신 베테랑 윤용희 관리사님이 오셔서 대 만족 하였던 3주 였습니다.
1. 아기 키우는 방법에 대한 도움
아기 키우는 방법을 몰랐던 저희에게 모로반사 심했던 아기를 머미쿨쿨로 옆으로 재우는 방법과, 밥먹고 한시간 뒤에 울때 왜 우는지 몰랐던 저희에게 트름을 시켜보라 하셔서 세워서 토닥거리니 아기가 트름을 꺼억 하고, 똥치우는게 무서웠던 저에게 아기 똥 치울때 꿀팁도 알려주시고, 목욕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이제 혼자서 목욕을 시킨답니다.
2. 집안 살림
맞벌이 부부로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았었는데, 반찬을 해주시고 간단하게 어떻게 만드는지 팁도 알려주시고,
매직캔 쓰레기통 비우는 꿀팁, 옷 개는 꿀팁 등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3. 즐거웠던 대화
이건 주관적인 건데, 3주 내내 관리사님과 이야기하는게 너무 즐거웠어요. 다양한 에피소드들 들려주시고 고민도 들어주시고,, 덕분에 3주가 너무 즐거웠던 기억만 있어요.
4. 잠
새벽수유로 인해 모자랐던 잠을, 관리사님이 계셔서 보충할 수 있었어요. 안계셨으면 정말 얼마나 피곤했을지....
5. 아기 너무 좋아해주심
아기를 너무 좋아해주시고 저한테도 좋은말만 해주셨어요, 나긋나긋하신 목소리로 항상 산모님 몸관리 잘하셔야되요하고 걱정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내내 감동이였어요.
마지막날 가실때 눈물날뻔했던 ㅎㅎ 관리사님 덕분에 행복했던 3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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