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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2월에 동탄에서 제왕절개 출산한 산모입니다.

자연분만에 성공 할 줄 알고 조리원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제왕절개를 하고나서, 몸이 많이 붓고,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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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위드맘케어 이영순 산후관리사님 도움으로 몸조리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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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산후관리사님이 무척 성실하시고 (시간 잘 지키시고, 불편하실텐데 늘 마스크 쓰심)

아기 돌봄과 산모 식사 준비, 정리정돈 등을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3주동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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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 친정어머니보다 손맛이 좋으셔서,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었고,

산후에 혼자 아기를 돌보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ㅠㅠ

산후관리사님 덕분에 또 도움 받은 것은,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모습 보면서

엄마로서 저도 힘내서 아기를 돌봐야겠다고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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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기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주신 이영순 관리사님께 감사드리고, 둘째도 태어난다면 맡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