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중순에 아들 출산하고 산후도우미 기간이 끝나고 이제 진짜 나혼자 육아 2주차인 메리맘 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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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집에 와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산후도우미 2주만 신청하려고 했는데,

남편도, 회사 선배들도 다 3주 꼭 하라고 하셔서 3주 신청했는데, 3주 하길 잘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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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는 지역이 강서구여서 강서구 산후도우미 업체 리스트를 보고 남편이 2-3군데로 추려서 저한테 알려줬어요.

직접 전화했을 때 그 중에서 위드맘케어가 상담해주시는 분의 응대가 가장 좋아서 위드맘케어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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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이 처음 오시는 날에 어떤 분이 오실지 걱정 반 긴장 반이었는데,

경험 많으신 윤행심 관리사님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정말 편하게 3주 동안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관리사님께서 저희 아이를 정말 너무 너무 예뻐해주셨어요.

밤중 수유로 인해서 낮에도 피곤한 상태인데, 관리사님께서 정말 애정으로 아기를 봐주셔서 애기한테 미안해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방에서 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혼합수유를 하지만 모유를 최대한 많이 주고 싶은 마음에 분유 수유 준비가 잘 안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수유 잘 할 수 있도록 관리사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주변에 도우미 후기 들어보면, 그냥 앉아서 쉬시는 시간도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윤행심 관리사님께서는 끊임없이 더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찾으셨어요.

저희가 출산 직전에 이사해서 옷장 정리가 잘 안되어 있었는데, 부탁드린 적도 없는데 알아서 보시고 직접 정리함 가져와주셔서 깔끔하게 서랍장을 정리해주셨어요.

애기 장난감도 아직 정리를 못했었는데, 다 꺼내서 소독하고 정리도 해주셨어요.

관리사님 덕분이 3주 동안 편하게 육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