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 박민희

어제를 마지막으로 관리사님의 케어가 끝이났네요..마지막날 이모님의 퇴근길이 어찌나 아쉽던지...

첫아이때는 워낙 사회적이슈때문에 관리사이모님의 케어를 받을생각을 못했는데....왜 이제야 받았을까 첫아이때도 받았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었어요ㅠㅠ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둘째가 태어나고 많이힘들었을 첫아이에게 사랑을 집중적으로 줄수있었고, 워낙에 등하원을 자차로해야되는거리임에도 너무나 편하게 잘지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모든것이 아가들을 사랑으로케어해주시는 관리사님의 마음이 기본이아니였나싶어요ㅠ

진짜 혹시나 만약에 셋째....를 낳게된다면 다시한번 위드맘 이숙희관리사님께 꼭 부탁드리고싶어요ㅜㅜ!

고생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