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리사님이 끝​나시는 시점이 하루하루 아쉬운 마음이 제일 큰 후기 작성이예요~!

첫째때부터 친구 두명한테 추천받은 박형숙 관리사님~

22년도에도 너무나 어렵게 배정받은 관리사님이셨어요~

위드맘케어에서 귀찮아했을수도 있어요ㅜ 

둘째때도 꼭 배정받고 싶어서 젤리곰이 되기 전부터 위드맘에 수번 전화를 했었다는 극성 둘째엄마입니다.

그만큼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인것 같아요ㅜ

첫째때 한달보름밖에 쉬지못했는데 출근에 맞춰 수유텀과 양을 맞춰주셔서 50일 이후 새벽수유없이 잠을 잘수 있었기때문에 정신적이나 체력적으로 일과 육아에 너무 큰 도움이 됬었습니다ㅜ

둘째 또한 휴가기간이 없기에 임신 소식때부터 부랴부랴 예약문의전화하기~!

예약이 될수없기에 관리사님 기간과 저의출산 기간이 맞기만을 바라고 바래서 관리사이모님 드디어 오셨다는~!!

만세~~이모님 이게 얼마만인지ㅜ늙지도 않으시고 ..그대로이신ㅋ

음식솜씨는 우선 출산 다이어트는 못합니다...

남편과도 이모님 안오시면 그때부터 다이어트하자고ㅋㅋㅋㅋㅋ.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레시피를 매번 여쭤봤었어요~

항상 균형있는 식사로 준비해주시고 우선 낭비없이 냉장고의 재료를 사용해주십니다~!

전부터 먹고싶던 집김밥...죄송하지만 말한마디에 해먹읍시다~!!와우

우리 첫찌가 좋아하는 잡채~!!바로 재료 사와요~!

감사합니다ㅜ

정말 신생아 놓고 출근을 해야한다는게 쉽지 않지만 그만큼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가능했던것 같아요ㅜ일때문에 집이 난리였지만 창고부터 베란다까지 온 구석구석 정리방법과 마법처럼 하루 한곳이상 변신이 되어있어요ㅜㅜ 벌써 다음주면 8주가 마무리 된다는 생각에 슬픔이 가득한 부부입니다.

첫찌도 할머니 왜 안오시냐며 찾을정도로 인기가 넘치세요~

어떤말로도 표현이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