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과천 산후조리 박형숙 관리사님께 도움받아 감사했던 6주 후기(4주 바우처+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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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롬이맘 작성일24-12-16 17:25 조회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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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오던 12월 아침에 버스, 차를 이용할 상황이 못되는데 혼자 아기 볼 산모를 생각해서 눈길을 헤치고 1시간 10분을 걸어온 산후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60일까지의 신생아 육아는 참 하루 하루가 긴데 박형숙관리사님과 함께 하니 하루 하루가 새롭고 즐거웠어요. 육아하며 궁금한 점, 고민되는 점도 이웃처럼 들어주시고 조언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가 태열이 있었는데 매일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두께의 옷으로 관리될 수 있게 생활관리를 도와주시고 알려주셔서 옷만 살짝 두껍게 입거나 난방만 잠깐 해도 빨긋빨긋 올라오던 태열이 수그러들고 피부미인 소리를 친지들로부터 듣게 되었어요.
9세 쌍둥이를 위해 특별간식으로 소떡소떡,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아이가 소갈비를 먹고 싶다는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맛있게 요리해주셔서 아이들에게도 선물같은 시간이 되고 동생이 생긴 후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어요.
육아가 편안해져서 둥이오빠들이 편안한 환경이 되니 화목하게 신생아 시기를 졸업하고
즐거운 50일 파티사진과 목튜브 수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해주셔서
축제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셔도 좋겠다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살림을 도와주시고 수납정리에 대한 의견도 주셔서 셋째 키우는 육아 환경이 잘 마련될 수 있었어요.
환절기와 추운 12월을 맞이하는 시기에 아기를 낳아서 조심스러웠는데
매일 큰 아이들을 포함해서 온가족이 배 등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걸 먹을 수 있게
조언해주시고 집에 있는 배도라지청, 매실청을 활용해서 건강요리를 해주어서
둥이들이 기침을 하지 않고 아기도 건강히 지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산후관리를 받으면서 셋째를 낳아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6주간의 경험이 좋았어요.
박형숙 산후관리사님께 감사하고 추천합니다.
진심으로 세심히 위해주셨던 6주간의 시간을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위드맘케어와 함께 편하고 즐거운 조리시간 보내주셨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박형숙 관리사님의 정성스러운 마음과 손길을 산모님과 아기친구 모두가 잘 알아주셔서
우리 관리사님께서 매우 뿌듯해 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