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위드맘케어 성남지사에서 산후도우미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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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드맘 케어를 알게 된 건 산후도우미 업체 검색을 했을 때

가장 많은 후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후기를 남겨서 선물을 준다 한들,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후기를 안남기는 사람도 분명이 있다 생각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후기를 보니 믿을만한 업체다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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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 또한 만족을 했기 때문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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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산모이고 4주의 산후조리를 신청했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김*영 관리사님이십니다.

경산모이기 때문에 애기를 한번 키워봤다는 약간의 근자감이

제가 엄마임에도 아이 케어를 소홀히 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첫째 때문에 정신이 없는 것도 있지만 예를 들어 아기가 똥을 쌋을 때

귀찮으니 물티슈로 닦자..이것만하고 닦자.. 이런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리사님한테 혼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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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은 안일해진 저의 마음을 다잡게 도와주셨고

저도 모르게 벌써부터 시작된 안일한 육아 마인드를 고쳐주셨습니다.

초점책 볼 수 있을 거 같다면서 저도 놓친 것들을 챙겨주시고

아이 이름이 꿀벌이라면

꿀벌이 너무 이뻐~, 아이 꿀벌이 왜 이렇게 귀여워?

꿀벌아 밥먹자~ 하면서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아이한테 말을 걸어주세요

저는 아이한테 자주 자주 이쁘다, 귀엽다 표현해주시는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가사나 제 밥을 못챙겨준다해도 선생님이랑 무조건 끝까지 갈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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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후기까지 쓴건 가사나 식사까지도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자기만의 가사일이 있는데 관리사님은 최대한 저한테 맞춰주셨고

식사도 불필요한 재료 낭비 없이 냉장고에 있으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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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 첫째 간식까지 챙겨주시고

만들어주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재료 요청도 해주시고

먹고싶은거 있으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말하라하셔서

지금 잘먹고 있습니다 :) 주말에 저 굶을까봐 걱정된다고

이것저것 많이 해놓고 가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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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중에 일주일밖에 안지났지만 벌써부터 남은 3주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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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후기가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