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명: 오현민

관리사명: 고명순

아기를 정말 친손주처럼 돌봐주신 고명순 관리사님 덕분에 편안한 산후조리가 되었습니다

오시자마자 부드러운 옷으로 항상 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볼때는 답답하실텐데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항상 마스크 착용하고 손 씻고 봐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관리사님 업무에 있지 않은 집안 청소도 정말 곳곳

베란다, 신발장, 베란다창문까지

저희가 흐린눈하며 챙기지 않았던 곳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제가 모유수유 하고 있는데 그 시간 놓치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여주셨어요

또, 모유수유로 '아기가 잘 먹고있을까, 부족하진 않을까', 

호르몬과 함께 나날이 불안정하고, 불안하고, 걱정 투성이었는데

"잘 하고있다, 아기 잘크고 있는데 걱정하지 말아라" 하며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잘 챙겨먹을 수 있도록 북돋아 주셨습니다.

일로서가 아닌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대해주는 모습에

마음놓고 조리할 수 있었던 관리사님과 함께한 2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