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성남 김수진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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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초록 작성일24-08-26 19:15 조회3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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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케어가 인기가 많다고 하여 일~찍 예약했으나.. 갑작스럽게 35주에 출산하게 되면서 예약한 것보다 5주나 빨리 관리사님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위드맘케어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바로 오시진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맞춰주셔서 관리사님을 빨리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할까 걱정도 많았지만 김수진 관리사님께서 워낙 성격이 좋으셔서 수다도 많이 떨고 재밌게 지냈습니다!
우선 제일 좋았던 점은 관리사님께서 진심으로 아기를 아낀다는 점입니다.
정말 일이라서 아기를 예뻐하는 게 아니라 원래 아기를 좋아하시는 게 너무나 직접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아기 만지는 부드럽고 조심스런 손길, 사랑스럽게 바라는 눈빛, 이름 불러주시는 목소리에서 정말 아기를 사랑하시는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틈 날 때마다 산모님은 들어가서 좀 주무시고 쉬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옆에서 뭐라도 열심히 배워야하나.. 아니면 음식해주실 때 내가 아기를 돌보고 있으면 되나.. 라고 고민했던 게 무색하게 혼자 알아서 척척 해주실 뿐 아니라, 밤에 잘 못 주무실텐데 얼른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음식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매일 이렇게 건강하게 먹고 싶어요...
제가 모유수유 중이고, 모유수유 뿐 아니라 관리해야할 사정이 있어서 달거나 짜지 않게 먹으려고 하고,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그에 맞게 푸짐한 점심을 항상 준비해주셨습니다.
식사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샐러드입니다. 매~번 샐러드를 준비해주셨어요. 샐러드와 함께 드레싱도 직접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덕에 너무 달지도 않은 맛있는 샐러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샐러드 사먹자니 쓸데없이 비싼 것 같고.. 막상 잘 안 먹게 되는데 집에서 만들어주시니 정말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여기서 포인트는!!! 바로 "직접 재배"한 상추, 피망, 당근, 오이 등을 가져오셔서 만들어주셨다는 겁니다!! 직접 재배한 작물들은 가족끼리 먹어도 모자란데 저를 위해 챙겨주시다니 너무 감동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였습니다!
제 때에 신선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는데, 내일부터 이제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관리사님이 해주신대로 샐러드 만들어 먹어봐야지라고 결심을 해보지만 실천할 수 있을지..... 샐러드가 무척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ㅋㅋ
건강한 식단에 아기를 편히 맡기고 푹 자고 싶은 산모님들께 김수진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우리 김수진 관리사님께서 우리 산모님과 신생아 케어에 얼마나 진심으로 임하시는지 우리 산모님께서 모두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기 와 산모님꼐서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조리 받으셨다고 말씀주셔서 김수진 관리사님
께서 너무 좋아 하실거 같으세요
우리 산모님 가정안에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