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살아서 업체 몇군데 알아봤는데 거절하셔가지구 포기하던 찰나에 급하게 출산 전날, 연락한 곳이 위드맘 케어였어요:). 우선 첫 상담부터 정말 친절하게 받아주시더라고요

강아지 있는건 좋아하시는분으로 배정해주신다 하셔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우선 첫아이고, 육아 경력이 없기 때문에 3주로 신청했어요! 저는 집에 사람오는게 불편한 사람 중 하나였는데, 없으면 신청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깔끔한 차림으로 아이를 케어해주세요. 부엌에 기본적인 정리를 다해주셔서 제가 여유롭게 쉴 수 있었어요!

반찬도 집에있는 식재료 활용해서 버리는 음식없이 잘 만들어 주셔서 3주동안 집밥 많이먹었어요

목욕하는 방법도 조리원에서 배웠지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관리사님이 첫날에 천천히 하는법 알려주시고 제가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 알려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중간중간 팁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항상 아기가 울면 상태 확인하시고 바로 케어해주세요! 눈 떠서 놀고 있을때는 아이와 눈맞추고 상호작용 열심히 해주십니당 3주내내 사랑으로 돌봐주셨어요

3주가 벌써 끝나가고 내일이면 마지막날인데 벌써 아쉽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키우면서 어려움없이 3주 보낸 것 같아요 벌써 시간이 흘러 곧 40일을 맞이하게 되네요!! 조리원 퇴소 후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무색할 정도로 정말 잘 지냈어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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