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맘케어 김민자 관리사님 후기 입니다.

마포구 거주중입니다.

저는 출산 전부터 남편과 무조건 산후관리사는 상주로 하자고 이야기 했었어요.

몸이 아직 회복되지 않은상태에서 밤까지 아이를 케어하기엔 제가 초보맘이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거든요.

불편할까 해서 걱정도 했었지만 결론적으로 아주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지금도 남편이랑 이야기해요 우리 상주 안했으면 어쩔뻔 했냐고...

​

위드맘케어는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후기가 좋은 업체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어떤 이모님이 오시냐에 따라 아마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을 텐데 저는 아주 만족해요.

첫째 출산하고 아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경력많으신 이모님이 배정되어서 믿고 의지 할 수 있었어요.

김민자 이모님은 베이비시터 자격증도 있으시고 상주를 오래 하셔서 그런지 경력에서 오는 노련함이 있으셨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굉장히 좋아하시고 이 일을 좋아하시는것 같아 믿음이 갔어요.

​

반찬이나 국도 맛있게 해주셔서 잘 먹고 잘지냈어요.

저는 이모님 가시면 친정에서 당분간 지낼 예정이라 처음에 3주 신청했었는데 만족스러워서 1주 더 연장해서 한달동안 이모님과 함께 지냈어요. 친정에 가지 않았다면 백일까지 연장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좋은 이모님 구하는게 정말 힘들다는데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민자 이모님 추천해요.

마포구 거주긴 한데 저는 본사에 연락했더니 서초지점에서 이모님 보내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