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엄마 입니다. 두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걱정이 앞서고 있을때 김은숙 관리사님이 수호천사처럼 나타나셨지요. 이제는 관리사님과 함께한 인연이 벌써 3주가 되었네요.

그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저희 김은숙 관리사님께감사한것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그중 가장 감사 한것은 친정엄마 같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일 해 주신다는 겁니다. 긍정적인 말과 상냥한 웃음으로 산모와 아이를 대해주시니 관리사님과 함께 있는 시간은 힘든육아가 즐거워져요. 아기에게 노래를 자주 불러주시곤 하는데 그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제 카메라에 저장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이모님 요리도 정말 잘하셔요.제가 비몽사몽 낮잠을 자고 점심쯤 일어나면 냉장고속 저도 몰랐던 재료들을 찾아 맛있는 요리를 해주신답니다.

먼저 부탁드리지 않아도 스스로 이렇게 정성스런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마음이 얼마나 따듯하던지요...많이 그리울거같아요..집안 구석구석 청소도 윤이 나게 해주시고 우리집 쌓여있는 분리수거함도 찾아서 비워주시는 우리 관리사님의 모습속에 저희 엄마의 모습을 보네요~

제가 편히 쉴수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스런 말과 행동으로 기쁨을 주셔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함께 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정이 들었는데 이제 이틀뒤 헤어질 생각을 하니 많이 아쉽네요.

김은숙 관리사님과 함께하시는 분은 복받으신거에요^^* 엄마같은 김은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