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사 | 방미경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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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니 작성일24-10-15 06:49 조회18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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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 초 둘째를 출산한 경산맘 한은정입니다.
낯을 많이 가리고 혼자 있는게 좋은 성격이라
첫째 때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 않았어요.
이번에도 이용하지 않으려다가 첫째가 걸리더라구요.
등하원도 그렇고, 하원 후 놀아주는 문제도 걸리고...
그래서 출산예정일 1주 전쯤에 위드맘케어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했어요.
고민을 하다 너무 촉박하게 잡은 것 같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원하는 날부터 관리사님을 모실 수 있었습니다.
조리원 대기 때문에 이용 날짜가 2번 정도 바꼈는데도
잘 맞춰 주셨어요.
이모님 성함은 방*경 관리사님이셨어요.
1. 산모 케어
제일 좋았던 점은 마음을 편하게 해 주셨어요.
완모 중이라 수유할 때 빼고는
늘 들어가 있으라 먼저 말씀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워낙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금방 적응하고 열심히 방에 들어가서 쉬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낮잠을 푹 자서 피로가 덜 했습니다.
2. 식사
손맛이 있으셔서 요리도 정말 잘 해주십니다.
제가 요리에 취미가 없어서 냉장고에 뭐가 없었는데도
있는 재료들로 기가 막히게 맛있게 만들어 주셔요.
때로는 장 볼 재료들을 추천해 주시기도 하셨구요.
간도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모유수유에 맞게 맵기나 음식 종류도 조절해 주셨어요.
된장찌개, 계란국, 미역국, 오징어뭇국, 장조림, 제육볶음, 김밥, 각종 나물 등등 건강식으로 차려주셨어요.
양도 많아서 매번 남편과 저녁 식사도 할 수 있었습니다.
3. 아기 케어
아기가 칭얼거리면 바로 어디가 불편한지 봐주시고
섬세하게 케어해주셨어요.
둘째임에도 모르는 게 많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관리사님과 있으면 칭얼거림도 줄고
목욕을 할 때도 너무나 편안해했어요.
둘째 뿐만 아니라 첫째도 사랑으로 대해주셨어요.
하원하고 돌아오면 간식도 늘 챙겨주시고
수유 중일때는 놀아주기도 하셔서
낯을 많이 가리는 첫째가
며칠 만에 마음을 활짝 열었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믿고 맏기고 외출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4. 수유
첫째때도 모유수유를 했었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이번에 관리사님을 모시고는 훨씬 수월해졌어요.
잘 챙겨먹으니 젖양도 많아져서 충분히 먹일 수 있고,
칭얼거릴 때도 잘 달래서 재워주시니
수유텀이 길어지더라구요.
관리사님이 계시는 낮 동안에는
정말 편하게 수유했던 것 같아요.
바쁘게 일을 하시다가도 수유가 끝난 것 같으면
바로 오셔서 트름도 시켜주셨습니다.
5. 집안일
정리정돈이나 청소, 설거지, 빨래 등등
집안일도 어찌나 완벽하고 깔끔하게 잘하시는지...
도우미님 가시고 바로 다음날부터 티가 나기 시작했어요.
좀 쉬시라, 일찍 가셔도 된다 말씀드려도
시간을 꽉 채워서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이것저것 찾아서 해주셨어요.
이모님께서 안 오신지 이제 겨우 4일차인데...
4주 꽉 채워서 이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정말 진심으로 만족해서 쓰는 순도 100% 후기였습니다.
댓글목록
대전세종지사님의 댓글
대전세종지사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 저희 위드맘케어 대전세종지사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정성스런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후기글에 저희들도 힘이 납니다!
언제든지 필요하실때 다시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육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