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3일에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 퇴소 후에 원래는 산후도우미를 할 생각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산후도우미 이모님이랑 안맞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후기를 봤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혼자 육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ㅠㅠ 업체마다 후기를 진짜 많이 찾아봤어요. 그러던중에 위드맘케어를 알게 되었고 후기도 좋은 후기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위드맘케어에서 하기러 결정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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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국인이라 친정엄마가 바로 못오는 상황이라서 오시기로 한 날까지만 신청을 해서 2주를 계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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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큰 개가 2마리 있어서 관리사님이 못찾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신청할때 그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동물을 좋아하시는 관리사님을 보내주겠다고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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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희 집에 오시게 된 이소진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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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육아할 때 남편이 집에 올때까지 밥먹을 시간도 없었는데 관리사님이 아침 점심 저녁까지 차려주고 가셔서

세끼 다 챙겨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재료를 사다놓으면 알아서 맛있는 반창을 해주셨어요

제가 일본에서 왔는데 일본음식은 조금 달게 하는것같아서 달게 만들어봤다고 제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 주셨어요!! 

마지막날에는 당분간 우리가 요리를 안해도 먹을 수 있게 정말 많이 해주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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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큰 개가 2마리 있어서 수시로 청소도 해주시고

직수하거나면 애를 봐주셔서 저는 그동안에 밥을 먹거나 잠을 잘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남편이 스케쥴 근무라 일찍 올때도 있고 조금 늦게 올때도 있고하는데 혼자 육아하는 시간이 최대한 없어야 한다고 관리사님이 그거에 맞춰서 출퇴근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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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너무 편하게 해주신 관리사님!!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