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6세 늦깍이 노산산모여서 아기를 어떻게 키울지 정말 막막했어요

산후도우미를 예약을 돈은 좀 들지만 경력자분을 해달라고 요청을했어요 그래도 걱정 되는건 마찬가지였지만 기다렸습니다.오시기로 한날 10분정도 일찍 오셔서 근무복으로 입으시고 마스크도 쓰고일을하셔서 코로나가잠잠하기는 했지만안심할수 있었습니다.

아기케어도 정말 최고세요 저희아기가 몸무게 쪼금 많이 나가요 3.9kg로 태어나서 이모님을 만날때는 4.3kg로여서 무거우실텐데 힘들단 소리도 안하시고 이쁘다고 매일 안아주시고 울면 달래주시고 아기가 안심하고 저보다 이모님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식사준비도 전날에 재료를 사다 놓으면 뚝딱뚝딱 만들어서 저에게점심으로 주세요 넉넉히 만들어주셔서 저녁에 남편이랑 만나게 또 먹는데 남편이 이모님가시면 우리는 이제 뭐 먹고 지내냐?라고 말할정도로 진짜 맛이 최고입니다 제가 잘먹어서 몸무게 2kg나 쪘어요 ㅎㅎ

아기목욕시키실때도 안정감있게 빠르고 ,꼼꼼하게 하셔서 아기가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수있도록 해주셔서 아기가 요즘누워서 즐기고있어요

청소도 꼼꼼하게 깨끗하게 해주셔서 집이 반질해요 애기빨래도 매일매일꼼꼼하고 깨끗하게 해주시고 제가 너무 할일이없을정도로 부지런하시고 척척이세요

제가 둘째를 낳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진짜 다시 우리 산후도우미이모님만나고 싶습니다 널리 널리 알리고싶어요

화요일이면 벌써 3주네요 너무나 아쉬워요 보내드리기가 너무 싫습니다. 좋은이모님 만나는 것도 복이라던데 정말 저는저는 복 많이 받은사람입니디.

너무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걱정마세요 위드맘케어 계신분들은 좋으십니다 .믿고 신뢰함으로 맡겨보세용 (광고아니고 진짜 찐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