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사 | 오충금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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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아 작성일23-09-11 15:30 조회1,9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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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 온 아가 소식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라 여기저기 검색하다 위드맘케어 후기가 좋아 예약하게 되었어요
출산 휴가만 쓰고 복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처음에는 2주만 이용했는데 아기 봐주시는 오충금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셔서 복직 전 회복에 힘쓰고 이것저것 처리해야 할 일들도 있어서 1달 더 연장했어요!
자연분만이 목표였던지라(실패하고 응급 제왕을 했답니다 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날잡고 제왕할것을..) 분만도 갑자기 하게되어 조리원 퇴소 하면서 집을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컸는데 관리사님이 오셔서 한 방에 해결되었어요 (신랑이랑 둘만 살던 집이라 음식 재료도 없고~ 집안 정리도 안되어 있었거든요...)
없는 재료에도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고~ 정리와 청소도 해주시고~ 조리원에 의지하여 아이 케어에 대해 무지한 저에게 이것저것 알려주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와 이튿날부터 관리사님이 오셨는데요 조리원에서 하던대로 아가를 속싸개로 꽁꽁싸서 재웠더니 태열이...ㅜㅜ
다음날 관리사님이 보시고는 속싸개부터 풀고~ 옷도 시원하게 입히고 관리를 해주셔서 몇 일만에 태열이 잡혔답니다.
사실 지금도 주말에 저랑 신랑이 안아주고~하다보니 태열이 올라오면.. 주중에 관리사님이 말끔하게 낫게 해주세요..
항상 반성하고 조심하는데 잘 안되네요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매 끼 맛있게 먹고 있어요. 차라리 딱 뭐가 먹고싶다고 하는 스타일이면 나은데 제가 특별히 먹고 싶은게 없는 스타일이라 매번 뭘 해주실지 고민되실텐데 보이는 대로 사다 놓은 재료로 뚝딱뚝딱 반찬을 해주세요~
제가 입맛이 나물, 쌈 이런걸 좋아하는데 언제는 관리사님이 텃밭에서 직접 수확하신 고추잎, 호박잎 등을 가져오셔서 음식을 해주셨어요
직접 수확하신데다 근처 사시는 저희 시댁도 나눠먹으라고 넉넉히 챙겨주신 그 마음에 감동했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이 케어일텐데 오충금 관리사님은 진심으로 애기를 예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저희 아가에게 항상 칭찬과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시고
친손주 같이 돌봐주셨어요
우선 둘째는 계획이 없지만 혹시나 계획과 달리 둘째가 찾아온다면 꼭!! 관리사님께 맡기고 싶어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대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저희 아가를 예뻐해주시고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소중한후기 감사합니다^^
저희 오충금관리사님과 함께 하셨네요~
관리사님의 산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오충금 관리사님과 함께 하신 시간에 몸조리 잫 하셨다니 저희가 더 기쁘네요 ㅎㅎ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희 위드맘케어 믿고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모님 가정에 언제나 사랑만 가득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