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한지 벌써 100일이 되어 가네요^-^

복직과 동시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래 글을 잘 안쓰는 터라.. (아니 글을 못씁니다..ㅠ) 안적으려 했지만

박경례관리사님 칭찬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둘째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기억이 안나 힘들어했는데

정말 너무 좋으신 이모님을 만나 행복한 4주를 보냈네요.

지금도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거 같아요.

저희 아가를 손주처럼 너무 이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셨던 모습이 아른 거리네요.

손수 옷까지 사오셔서 입혀주시기도 했어요^^

저번달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이모님도 그 다음 아이 케어에 지장이 될까 연락을 못드리고 있네요.

마지막날은 서로 부둥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어요

강남/서초 맘님들~ 박경례관리사님 정말 강추합니다!!!

추가요금 내고도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좋은 이모님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위드맘케어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