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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안양지사 | 안양 최고의 관리사님! 유애자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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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Way 작성일24-05-29 22:10 조회6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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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양 거주 34살 경산맘입니다.

제왕절개하고 5일 입원한 후에, 21개월 첫째가 눈에 밟혀 조리원도 안 가고 바로 집으로 왔는데요.

몸뚱이 여기저기도 안 아픈 곳이 없고,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 멘탈도 탈탈 털리는 와중에

유애자 관리사님 안 만났다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습니다.

오늘 관리사님 마지막 날이셔서 눈물의 이별을 했고,

지금 애들 재우고 눈물을 머금은 채 이 글을 쓰고 있는지라 글이 매우 갬성적일 수 있다는 점 주의 바랍니다..ㅋㅋㅋㅋ

(글쓰니 극F)

유애자 관리사님과 4주를 함께 했는데요.

원래 9시 출근이시지만 매일같이 8시 40분-50분 사이에 와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반갑게 인사하시며 지난밤 어땠는지, 주말 동안 힘들지 않았는지를 물어봐주셨어요.

환복하시고 손 깨끗이 씻으신 후에는 숨 돌리실 틈도 없이 곧장 아기케어&집안일 시작하셨습니다.

제일 감사한 건, 저희 아기에게 사랑을 참 많이 주셨어요.

아기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다 듣고 느끼고 있다고 하시면서 늘 따뜻하게 아기 이름 불러주시고 계속해서 말 걸어주셨어요.

솔직히 저희 딸은 엄마인 저보다도 관리사님 목소리에 더 익숙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ㅋ

저희 딸이 진짜 먹는대로 게우고 응아도 많이 하는 앤데, 항상 아기 청결하게 관리해주셨어요.

엄마인 저랑 있을 때는 꼬질꼬질한데

관리사님 손길 받고 늘 이쁜 옷에 깜찍한 양말 신고 있는 우리 아가 너무 귀염뽀짝했답니다.

꼼꼼히 목욕 시켜주신 후에는 보습도 듬뿍해주셔서

목욕한 아기 끌어안고 수유하면 로션냄새가 폴폴 났어요.

아기가 찡얼거리면 바로 끌어안고 토닥토닥하며 부드럽게 말 걸어주시고, 쉬 소리로 재워주시는데

방에서 관리사님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게다가 정말 감동인 부분은 산모케어도 진심이세요.

소위 제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하셨달까...

소소한 집안일도 절대 못하게 하시더라구요.

아마 관리사님께 4주동안 제일 많이 들은 멘트가 “냅두셔요 제가 할게요~ 쉬세요!” 였을거에요ㅋㅋㅋㅋ

아기가 수유텀 아닌데 계속 얕은잠 자고 울면

남편은 얄밉게 자꾸 젖물리라고만 하는데

관리사님은 저 힘들까봐 아기 달래주시고 잠 연장시켜주시면서 수유텀 지켜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친정엄마처럼 저 조금이라도 더 쉬게끔 배려해주셨답니다.

(이하 내용은 링크 참조해주세용!!)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저희 유애자 베스트관리사님과 편안하고 좋은 조리기간 보내셨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이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유애자관리사님은 아기케어 뿐만 아니라 산모케어에도 정말 진심으로 임해주시는 분이시랍니다
무엇보다도 산모님께서 조리기간내에 만족스러우시고 푹 쉬실수 있으셨다고 말씀주시니
우리 유애자관리사님께서 정말 뿌듯해 하실거 같으세요
언제나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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