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을 다녀와서  정신이 없는 가운데  이모님을 만났네요  어수선 해서 뭘 할지 잘 모르는 저에게

차분히 하나씩 정리해주시면서 급할것 없다며 찬찬히 하자며  다독거려 주셔  한결 맘이 편하게

정리했네요  아이가  잠시도  누워 있지 않아서  한참을 안아 달래어 편히 잠들게 해주시고  가슴이 아파

힘들어 하는 저 한테  아이 잘때 잠시 마사지 하자며  해주셔서  뭉쳐있던 가슴이 훨 풀어지고

아픔이 들해서  이모님 아니었으면 계속 아파힘들었을텐데  흑 ..  이정애 이모님  넘   감사 드려요

이모님이  계신 2 주간  울 아기와  저 또한 편히 잘 지냈는데   가시고 나니  더   이모님 생각이 나네요

1주 더 하고 싶었는데  할 수없어  더  아쉬웠구요   항상  더 보살펴 주신 맘  글로나마  감사 인사

합니다   이모님  건강하세요   감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