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많이 걱젇되고 긴장했었는데 사무실에서도 걱젇 말라고 차분하고 잘하시는 분이라 말씀을 하섰는데

그래도 걱정 했는데   기우 였네요

문 열고 들어오시면서 환히웃으시는 모습이  참 편하고 따스하게 느껴져 한결 맘이  놓였는데

제가 걱정을 많이 하니   넘  걱정말라며  차근 차근 정리 하시면서  아기 목옥 이며  산모 잘 먹어야 된다며

몇 가지 음식을 뚝딱 만들어 주시며 많이 먹고 쉬라며  챙겨 주시는 맘에  박윤숙  이모님  계시는 동안

정말  걱정없이  편히 쉬었네요  ㅎ  가시고 난 뒤  아이하고 사실 좀 애먹었지만 혼자 하느라~

그래도  박운숙  이모님이 가르쳐주신  것들을 지침삼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모님 덕에  편히 잘 지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아기 보면서 생각 날거에여  이모님  건강 하시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