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네요 ᆢ 이별은 항상 아쉬운법ᆢ
울쌍둥이  준혁이 준범이와 4주 ᆢ
2달 다른업체서  관리사님 쓰다가 너무맘에 안들어서
급하게 알아봤는데 ᆢ 다른업체에서 예약이 밀려있어 안된다고
하여  조마조마 하던터에 위드맘케어에서 가능하다해서
노진희관리사님과 함께 하게 되었네요 ㆍ
아이들이  50일이 넘고  안누워있을라하구 ᆢ
힘든시기에 오셨는데ᆢᆢ 힘든내색안하시고 아이들
잘안아주시고 예뻐해주시고 ᆢ
집도좁아서 잠자리도 불편했을텐데
불평도 없으시고 ᆢ
이모님덕에 잠도 푹자고 ᆢ여러모로 감사했어요
마지막 헤어짐에  이모님이 아이들께 인사하시는데
아이들도 헤어짐이 아쉬웠는지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ᆢᆢ
저도 눈물이  핑ᆢ 여유만 되면 더 함께 하고 싶었는데
혼자였음 우울증도 오고 했을건데 관리사님과 함께 하여
하루하루  즐겁게 보낸거같아요ᆢᆢ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ᆢ
시간 나실때 울 쌍둥이 보러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