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여유가 생겨서^^  이용후기 남겨요.

전 다둥이맘입니다.이번이 셋째출산이자 마지막 출산이여서 큰맘먹고 몸조리를 잘 하리라 결심했어요.

물론 아이들이 위로 둘이나 있다보니 마음처럼 쉽지는 않지만요.요새처럼 덥고 지치는 여름은 정말 꿈같은 일이네요.

그래서 곽민선 관리사님과 함께했던 3주가 꿈만 같네요.

좋았던건 우선 집안일에서 해방됐다는 거예요.

아무리 산모지만 집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제가 다 해야하는거잖아요.

집에 오셔서 아침

 차려주시고(저 혼자면 걍 굶던지 간단히 빵으로 대신) 집 빨래,아이 젖병소독부터  전반전인 일을 오전에 다 해주시고 관리사님들도 천차만별이라서 하루종일 안고만 께신분도 있다하고,물론 아이가 울면 그렇게 하셔야겠지만

오후엔 제 마사지도 정성껏 해주시고 아이 목욕도 깔끔하게 씻겨주시고 해서

전 만족했어요.

식사는 말 그대로 집밥 스타일로 반찬해주셔서 전 좋았어요.

가끔씩 요리해주시는 관리사님들 있으신건 같긴 하지만 그거 해주시면 정작 산모,아기 케어 하실 시간은 없을실거 같더라구요.

곽민선 관리사님

3주동안은 관리사님 덕분에 편하게 지냈구 나름 호강했어요,

감사합니다.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