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찌푸둥해서 외출도 못하고 답답한 요즘이네요.

우리 아기는 지금 자요.^^

전 육아에 전혀 문외한인 초산 엄마였어요.

조리원 다녀오고 산후도우미 신청은 2달전에 미리 신청했구요.

친정엄마도 육아는 너무 오래되셔서 자신 없으시다고 하셔서요.

오시기 전날 통화했구 첫날 얼굴 뵈었는데 너무 인자하게 웃으셔서 마음이 우선 놓였네요.

안양 지사 장혜련 관리사님이에요.

위생관념 철저 하시고 아기 수유타임도 잘 만들어 주시고

매일 오셔서 아기 몸 상태도 체트해주셔서 말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가 많이 보채서 힘드셨을텐데 이쁨받으려고 그런다고 하시면서 이야기 걸어주시면서 안아주시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저도 그래서 하신 그대로 아기 육아를 하고 있는중이에요.

조금씩 초짜에서 발전해 나가고 있지요.

좋은 엄마가 되는게 어쩔땐 힘도 들지만 관리사님 해주신 좋은 말씀 간직하고 잘 해보려구요

모든 저같은 엄마들 다 같이 화이팅 하시고

장혜련 관리사님께 감사 인사 전해요.

수고 하셨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