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관리사님을 완전 많이 추천합니다~^@^ 아가가 갑자기 급하게 한달 일찍나오는 바람에 분만실에서 진통하며 친절했던 실장님을 기억해 이업체로 선택했는데.. 입원해 있는 3일동안..제발 한달 편하게 지내게 제발 좋은분 오길 바라고 또바랬는데!! 김명자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앞치마갈아입으시고 손씻부터씻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딱딱해보이셨는데ㅠ아이대하는거 보고 완전 완전 놀랬습니다~!너무 잘해주시고 아이와 상호작용도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제가 보육교사라..할머니스러운..상호작용이면..좀..그럴것같았는데ㅋㅋ첫째도 우리 이모님한테ㅋㅋ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ㅋㅋ 상호작용만으로ㅋㅋ선생님느낌 풍기는~~~ㅋ 그뿐인가요 잠시도 쉬지않으셔서 한시간 안쉬냐고 묻자 알아서 쉬신다고 쿨하게 이야기하시는~~~ㅋㅋ 음식은 말하면 입 아픕니다~~!!^@^ㅋ 산모 컨디션봐서 얼릉자라고 이야기해주시는!!ㅋ 출산휴가 갖고 일주일만에 아가를 낳으러가는 바람에 집이 엉망이었는데 우리 이모님덕에~~새집이 되고 밝아지고~~싱크대는 다른집이 되었습니다~~^@^ㅋㅋ 틈틈이 서랍정리까지..그리고 우리 누리에게 욕조 까지 선물해주시고ㅋㅋ 우리똥깡아지~~하시며 매일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우리 이모님~~~너무 좋으세요 아이들을 케어하는 생각도 삶을 살아가는 생각이 비슷하고 배울게 많아 대화도 많이 나눠 산후 우울증은 다가오지도 못했어요~~^^ 이제부터가 걱정이지만요..ㅠㅠ 계속계속 연락하고 싶은 이모님이에요~!!! 위생을 제일 먼저 생각해주시는 이모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