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지사 | 권송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울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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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은 작성일18-03-21 12:00 조회2,80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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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둘째 출산 하면서 산후조리원갈까하다가 ...
큰아이를 데려갈수도 없고 금액도 부담되고해서 산후도우미를 알아보았어요 .
한달 사용하였지요 ...
위드맘 지점장님과 출산전 통화도많이하고 소탈하고 털털한 성격이신것같아 마음에 들었어요 .
아이학원떄문에 처음에 다른업체 이용하다가 너무 아니다싶어서
출산전 통화했던 위드맘 지점장님꼐 다시연락 했어요.
흥쾌히 도움을 주실수있다며 관리사님 알아보시고 바로 와서 도와주실수있도록 해주셨답니다.
진작에 여기로 할걸.....
그랬담 한달이 편했을텐데....
50대 중반의 관리사님...
정말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마음이편하니 몸도편하고
맞아 !!!!
이것이 산후조리야 라는생각 이 절로들고 마음이 편하니 몸도 편해지고
그러다보니 큰아이한테 짜증도 덜내게 되더라고요.^^
관리사님 처음오신날 지점장님께서 오셨어요.
그래서 아이목욕하는것도 도와주시고요 ^^
선물도 주셨어요.
큰선물은 아니지만 전 받고 너무 기뻤어요.
출산 축하드려요 라면서 주시는데 너무 감격스럽더라고요.
제가 출산을 무통없이 낳아서 나혼자 장하다 하며 토닥토닥했거든요 ~~ ^^
욕실은 춥고 위험하다고 거실에서 햇빛이 받으며 샤워시켜주셨어요.
지점장님도 오셔서 처음에 도와주시고 가셨답니다.^^
손수건으로 엉덩이를 딲았는데 응가가 묻었어요 .
그래서 입딱는 손수건으로 사용하기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어느새 이렇게 표시를 해주셨어요. 집에 빨간색 실이 없어서 노란색으로 하셨다고해요.
센스 만점 ~~^^
늘 이렇게 아이옷, 제옷, 남편옷, 아기옷 따로따로
분리해주셨어요.
덕분에 옷장에 그대로 놓고 너무 편했어요.
마지막날 미역국을 많이 끊여주시고가셨어요....
미역국이 많으니까 마음이 든든해지는거있죠.
쌀뜬물로 정성스레 늘 끊여주셨어요.
밥차려주시면 먹기에바빠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너무 맛났어요. 제가 하는방법을 물어봤거든요~~
너무 마음을 편하게해주시고,
진작에 만났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ㅠㅠ
하지만 이렇게라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많이 그릴울것같아요......
꼭 친한 이모같았았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서영은 산모님~ㅎㅎ
저희 진짜 통화 많이했죠~~
다른업체 이용하시다가 불편하셔서 저한테 전화 주셨는데 그만큼 책임감도 컸었죠^^
다행히 좋은 관리사님 들어가셔서 서비스에 만족하셨으니 저도 넘넘 기쁘네요^^
권송희 관리사님은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이라 저도 참 좋아하는 관리사님이세요^^
관리사님 또한 산모님께서 항상 웃으시고 잘해주셔서 어려움없이 잘 지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두 분께 저도 감사드려요^^
시간내서 이렇게 후기까지 써주시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