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추천합니다~~~ 허명실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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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기연 작성일18-06-15 13:30 조회2,114회 댓글1건본문
둘째가 아직 어려서 조리원을 이용을 못할 사정이어서 2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산후조리4주 이용했어요.
큰아이는 조리원에서 배꼽도 떨어졌고 저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나와서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출산후 바로 퇴원을 하려니 업체에서 좋은분으로 배정 해주신다고는 했지만 나름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퇴원하고 집에 도착하고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오시자마자 반갑게 웃어 주시면서 축하한다고 인사도 잊지 않으시고 인상이 참 좋으셨어요.
첫날은 아무래도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었고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산후 서비스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아기 수유도 토함 없이 잘 해주시고 트림도 항상 잊지 않고 시켜주셨어요.
목욕할때도 배꼽이 떨어지지 않아서 누워서 상체는 부분목욕 시켜 주시고 알콤솜으로 소독도 꼼꼼히 해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배꼽이 이쁘게 떨어진거 같아요.
식사도 제 입맛에 맞게 간도 잘 맞춰주셔서 매끼마다 감사하게 먹었구요.
유방마사지도 정성껏 해주셔서 가슴뭉침도 많이 좋아진걸 느꼈어요.
서비스 기간동안 허명실 관리사님과 너무 잘 지내서 스트레스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사람과의 관계니까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었겠지만 관리사님이 소통을 많이 해주시고 항상 물어봐주셔서 편하게 말씀드릴수 있어서 서비스가 잘 끝난거 같아요.
조리원 안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떤 관리사님을 만나냐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닫게 되엇어요.
허명실 관리사님 아주 꼼꼼하셔서 아기 케어에 최적화 되신분이신거 같아서 후기 올려봐요.
혹시 큰아이땜에 조리원 못가시는 산모님들
걱정 마시고 이용해보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좋은 분으로 배정 해주신 위드맘케어 안양 지사장님 감사드리고
허명실 관리사님께도 감사 인사드려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큰아이 걱정때문에 조리원 이용 못하시는 산모님들이 주위에 많은신거 같아요.
산모님도 그런 경우셨고 상담할때도 걱정이 많으셨었어요.
경력 많고 꼼꼼하신분으로 배정 부탁하셨고 그렇게 배정된 분이 허명실 관리사님이셨는데
아이케어도 잘 해주셨다고 하시고 가슴 뭉침도 마사지통해서 잘 받으신거 같네요.
조리원 안 가신 산모님들은 젖몸살,울혈등 증상으로 고생을 많이들 하세요.
산모님은 별 탈 없이 다행히 잘 넘어가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