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지사 | 박기화 이모님 감사하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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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기은 작성일18-06-05 11:07 조회2,071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4월 30날 둘째 출산하고 5월 10날부터 이모님께 관리 받았떤 배기은산모라고합니다.
친구에게 이모님을 소개받고 만나기전에 설레고 기대되고.
친구에게 이모님칭찬을 많이 들었던지라 기대감이 높았나봐요.
이모님을 처음 뵙고 말수도 적으시고 차분한 성격이신거같아서 신뢰감이 높았어요.
이모님 저희집 오시는 첫날 부터 첫애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다니느라
집을 많이 비우는 상황이었는데도 둘째를 맡겼는데도 불안하지도않고 . 정말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런와중에 첫애에게 둘째가 감기옮아서 같이 병원을 다니는데도 친정엄마 처럼 듬직하시고. 정말 든든했어요
아이들이 많이아파서 조리기간중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모님 아니였으면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요.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첫애와 눈마주치며 얘기해 주시고.
밥챙겨주시고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아이를 너무나도 예뻐해주셔서. 저희 첫애와 둘째 모두 행복한 3주를 보냈답니다.
이모님 가시는날 너무 섭섭해서 눈물이 났어요
좋은이모님 만나는게 너무나도 중요한일인거같아요.
이모님매일매일 예쁜 아가들과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언제 어디에 있든지 승온이라온이엄마가 응원할꼐요^^
화이팅!!!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안녕하세요.산모님?
아기들이 아파서 조리는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이제 아기들은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죠?
박기화 관리사님 만나셨네요.말이 필요치 않은 분이시죠?
인간적으로도 배울점이 많은 분이셔서 만나는 산모님들마다 서비스 끝나실때 많이들 아쉬워들 하세요.관리사님이랑 행복한 3주 보내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더운 여름이네요.
지치지 마시고 잘 지내시기 바랄게요.
늘 아기들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