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아직 19개월인데 키울때 같이 키우는게 좋다는 말을 들어서 둘째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큰애가 안 떨어지다 보니 조리원을 못가게 되었죠.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 보니 위드맘이 안양이 전제 본사 다 하고 주변엄마들도 많이 이용들을 해서

출퇴근 4주를 신청해서 2박3일 퇴원후 서비스 받게 되었어요.

신명화 관리사님이 오셨고 서비스 다 끝나고 이렇게 후기를 써봅니다.

전 젊은 분이 오셨으면 했고 다행히 젊은 신명화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진짜루 성심성의껏 하신다는 말 그대로 메뉴얼대로 다 서비스 받았어요.

조리원을 못 가서 좌욕도 매일 2번씩,유방마사지,아기 제대 소독 전부 다 하루도 빠짐없이 해주셨어요.

소독을 잘 해서 그런지 아기 배꼽도 이쁘게 떨어지고 염증 없이 잘 아물었어요.

가슴 마사지는 통증 위주로 가라않게 냉찜찔도 많이 해주시고 다행히 잘 넘어갔어요.

어린이집 안가는 큰아이가 있다보니 집도 항상 어지러져 있었는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항상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한결 편했네요.

물론 큰아이는 제가 전담을 했지만 신생아는 관리사님이 전담으로 안 봐주셨다면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현재는 큰아이,작은 아이 다 같이 보려니 몸이 말이 아니게 피곤하다보니

4주 서비스 받았던 그때가 참 꿈같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오늘은 남푠이 휴가 받아서 2박3일 있다보니 틈이 생겨서 후기도 써보고

인터넷 쇼핑도 하고 나름 여유로운 오전이네요~~

신명화 관리사님

산후케어 꼼꼼히 잘 해주시는 분이시니 고민중이 산모님들

지정 하셔서 같이 해보세요.

아주 좋으세요.

다들 행복한 육아들 하세요~~

저도 그럴려고 나름 분투중이네요.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