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사 | 강남에 사시는 예비맘들 최은경 관리사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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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맘 작성일18-05-29 10:50 조회2,092회 댓글0건본문
산후서비스 끝낸후 혼자 육아 하려다 보니 하루가 휘리릭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서 6월이 성큼^^
임신중에 조리원은 미리 예약을 했는데 산후도후미는 워낙 말들이 분분해서 어쩔까 해서 고민중이였다가
아무래도 혼자선 자신이 없어서 조리원에서 급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상담을 했는데 다행히 마감이 안되었다고 해서 서비스 신청을 하게 되었고 그것만으로도 고민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누군가가 집에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 참 안정이 되더라구요.ㅎㅎ
조리원 퇴실하고 11시쯤에 관리사님이 들어 오셨고 인상이 우선 참 좋으셔서 마음이 떡하니 놓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손 씻으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아이 먼저 안아 보시고 눈 인사 하시는데 아기를 참 좋아하시는 분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기저귀 갈아 주시면서 이야기 해주시고 목욕 시키시면서도 말고 계속 아이랑 대화 해주셔서 아이가 덜 놀랐을거 같았어요.
제 식사도 깔끔하게 차려 주셔서 감사했구요.전 반찬가지수가 많은 것보다 한가지라도 맛깔스러운걸 선호하는편이였는데 그것도 맞아서 좋았구요.
가끔씩 시어머님 오시면 같이 아이 이쁘다고 맞장구 쳐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시어머님도 관리사님 칭찬을 많이 해주셨네요.손자 이쁘다 하시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서비스 받는 동안에 마음이 편해서 젤 좋았어요.
마음이 편하니 아이 육아도 한결 잘 되는거 같았고
아무튼 강남 예비맘들도 제가 같이 지낸 최은경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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