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사 분류가 없어서 제목에 지역입력했네요;;
둘째아이 순산하고 첫째아이 방학이랑 겹치는 바람에 조리원에서 함께 지내고 와야했던터라 집이 엉망이였는 김미화 관리사님이 집을 너무 깨끗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안해도 되는곳까지(창틀 베란다ㅠ) 청소해주셔서 민망하기도 하고 감사했지요^^ 음식도 취향에 맞게 물어가시면서 해주셔서 잘먹었습니다! 맛있는 밑반찬 따로 집에서 까지 챙겨다 주셨어요. ^^ 마지막날 아쉬움의 인사를 드렸네요ㅠ 첫째아들도 너무 아쉬워하고 몇일을 관리사님
 얘기했습니당ㅠ ㅎㅎ친이모님처럼 잘해주셔서 2주동안 산후조리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쭈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