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김경애 관리사님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글 올리네요

전 사실 다른 분이 제 살림 손대는걸 싫어라 하는 사람이라서 사실 친정엄마도 손 대지 말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어찌해야 하나 망설이는 부분이 많았어요.

전 일반케어3주를 신청했는데 지나고 나니 참 잘했구나 싶어요.

친정엄마가 오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냥 누워서 있기가 죄송스러워서 움직이게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랑 다툼도 있다하고.친정엄마는 쉬라하고 하시니까..ㅠㅠ

전 분유를 먹여서 수유는 관리사님이 일할 시간동안은 전적으로 해주셨고,목욕도 물론.아이에 관한 부분은 다 해주셨어요.

좌욕은 조리원에서 하고 나와서 패싱했구요,식사 준비 잘 해주셨어요

.그날그날 색다르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게 제 눈에도 보여서 그부분도감사한 부분이에요.

친정엄마도 자주 오셔서 어찌보면 번거로우셨을텐데도 웃으시면서 잘 해주셨죠.

그런 부분이 좋았어요.집안일이야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제 마음 편하게 해주시는게 젤 아닌가 싶어요

안양 예비맘들

김경애 관리사님과 함께 산후케어 받아보시면 후회 없으시라 생각되서 이렇게 후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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