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맘으로 첨엔 조리원만 갔다가 바로 육아를 하려 했지만 엄두가 안나서 출산 한달 전에 예약을 했어요..

황금연휴가 끼어있어서 연휴때 먹으라고 반찬도 신경써주시고 밥 잘안먹는 첫째를 위해 맛있는 반찬까지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는 아직도 이모님께서 해주신 새우반찬을 잘 먹고 있어요^^ 

2주가 끝나갈 무렵 엄두가 안나서 일주일 더 연장했어요.. 

맘같아서는 계속 이모님의 관리를 받고 싶더라구요ㅋㅋ 

이모님 계실때는 꼬박꼬박 낮잠도 자고 쉴수 있었는데 안계시니 무리를 했는지 주말에 바로 몸살이 왔네요...

이모님의 손길이 그리워요ㅠㅠ 

김광자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