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지사 | 김옥영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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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은 작성일17-04-25 00:52 조회3,23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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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산모, 아들 출산한 산모입니다. 출산 후 조리원 3주 관리사님 2주 계획했었어요.
그전부터 유명한 엄마들 카페에 문의하여 "위드맘케어" 추천과 "김옥영"관리사님 추천받고 퍼펙트하게 산후 조리를 계획했어요.
그런데 청천병력! 아가가 일주일만에 로타바이러스에 걸려서 모자동실 2일 사용하다 너무 힘들어서 8박 9일만에 집으로 오게되었어요. 다행히 위드맘케어에서 1주 당겨주셨네요.
사실 추천받아 이곳에 신청하긴 했지만 처음보는 사람을 집에 들이고 반나절동안 같이 생활하고 아기를 맡긴다는게 상상도 안갔고 불안했어요.
하지만 관리사님 온 첫날부터 "아 울 아가가 인복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소부터 요리, 위생 모두 친정엄마가 집에서 관리해주는것처럼 해주셨어요.
사실 그냥 대충하고 넘어가도 되는 것도 많았는데 본인 살림처럼 깔끔하게 세세하게 양심껏 해주셨어요.
제가 표현은 못했지만 속으로 매일 감탄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아가"를 진심으로 이뻐하고 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거짓말 안보태고 관리사님 오시고 아가가 별로 안울고 사랑 받아서 행복해하는거 같았어요.
아가 목욕이며 달래는거,안는거,너무 능숙하시고 사랑으로 해주셔서 울 아가가 정말 만족해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저랑 친정엄마 신랑한테도 안웃는 아가가 관리사님 목소리만 들으면 껄껄 대고 웃고 방긋방긋 웃더라구요.
참.. ㅎㅎㅎ 그리고 "매일" 저에게 볼때마다 "자라고, 아가 알아서 봐준다고"하셔서 맘껏 잤습니다.
우는동안 아가도 우는소리 없었어요.
잘때 아가 이쁘다고 사진고 많이 찍고 보내주시고^^ 아가보면서 청소 요리 뚝딱 해내시는데 전문가중에 전문가셨어요.
친정엄마도 안해주시는 좌욕물도 끓여주시고ㅠㅠ 할말이 많은데 길어져서 이만써야할것 같아요.
친정엄마보다 믿음이 더 갈정도였어요^^;;
관리사님은 한마디로 아가와 산모를 친정엄마처럼 사랑해주고 위해주시는 분이셨던거같아요.
이 게시판을 기회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김옥영 관리사님 정말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관리사님이 건강하고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http://cafe.naver.com/kyungmammo/2024078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건강한 아기 잘 키우시고
늘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