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사 | 원순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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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행은 작성일17-11-27 13:59 조회2,34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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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라 처음에 너무 걱정이였습니다.
특히 독박 육아라 등하원 부터... 첫째 케어, 둘째 케어, 남편 케어... 솔직히 내 몸 관리 보다 가족걱정이 먼저되더라구요
첫째와 오래 떨어지면 힘들거 같고, 첫째 봐줄사람도없어서 산후도우미 결정했습니다.
원순옥 관리사님
특히 제가 시험이 있어서 애를 낳고 공부도 해야하는 상황에 두 관리사님이 공부에 매진할수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은 합격했구요^^
입주 진행할때는 정말 잘하더라구요. 원순옥 관리사님이 저 새벽에 안깨도록 조용하게 잘 해주시고요.
반찬도 잘 해주시고, 첫째 애에게도 잘해주시고요.. 제가 먹고싶은거있으면 만들어주셔서 놀랐습니다
제가 친정엄마가 출산후 바로 못 오시는데도 친정엄마처럼 얼마나 따뜻하게 해주셨는지
애기를 좋아하셔서 첫째에게도 따뜻한 말한마디 저에게 다 느껴쪘습니다.
남편이 집에오면 밥도 맛있고 관리사님이 잘해주셔서 너무 좋다고 계속 있으면 좋겠다고했습니다
애기 보면서 꿀팁도 알려주시고, 제가 우울할까봐 옆에서 좋은 얘기 힘이 되는 얘기도 많이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은 전혀 안오고 즐거운 산후 기간 이였습니다. 저는 출산전 애 둘 독박과 나의 모습에 솔직히
많이 우울해 있었으나 관리사님 옆에서 응권해 주시며 정말 힘이 났습니다. 지금도 저에게 가끔 연락주셔서 힘을주시는데 정말 고마운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간식, 밥도 잘 챙겨먹어서 산후도우미 이용하는 기간에
사람들이 더 이뻐졌다하더라구요 ^^ 으흐흐 역시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하나봐요
첫째가 가끔 이모님 안와? 하는데.... 그만큼 첫째도 이모님이 보고싶나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쓰니... 저도 또 관리사님들이 보고싶네요~
출퇴근, 입주 모두 관리사님이 좋으세요~ ^^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입주 케어 하시는동안 여유롭게 쉬시고 몸 회복이 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입주는 또 산모님들이 만족하시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지만 관리사님이 워낙 베테랑이셔서
잘 받으신거 같네요.
저희도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이쁜 아가들과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