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라는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마사지를 같이 할수있다고해서 선택했었는데요
몇군데 전화상담으로 지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유축기도 무료대여여서 좋았어요
지사장님, 관리사님도 제 애기 잘들어주시고 상담도 잘해주셨어요. 아가한테 좋은말도 한번씩 해주시고


밤중수유로 잠을 못자 좀비처럼 있다가 관리사님 오시면 낮잠 1~2시간은 꼭 잔거같아요.
많이 잘땐 3시간까지 ㅎㅎ
저 깰까봐 애기 데리고 거실에 계시거나 하셨어요
좌욕물도 매일 해주셨고요
아기목욕도 같이 했어요( 그래서 아기목욕사진이 없네요ㅠㅠ)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입맛이 없어 잘 못먹으니 걱정 많이 하시더라구요~
먹는거를 신경써주시려 하셨어요
직접집에서 반찬도 한두개씩 가끔 갖고오시고
카레도 사다가 만들어주셨는대 순한맛이 집에 없어 마트에서 사오셨더라구요ㅎ
얼마 안되더라도 물론 돈은 드렸어요~

바우처로 받았는데 2주라는 시간이 훅 지나가더라고요 ㅎ 저희집이 좁아서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편한집가시길 바래요~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고생 많으셨고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