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과 지내면서 너무 잘해주셔서 어떻게 보답을 해드릴까 하다가

후기가 생각나서 좀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홈페이지에서 후기를 보고 참고하실 다른 산모님들을 위해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일단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제일 고마웠고

아가가 응가를 해도 물티슈 안쓰시고 물로 닦아주셨어요

수건은 항상 삶아주시고요

아가한테 항상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예쁜말 많이 해주시고..

음식도 제게 맞게 먹고싶은거 물어보시면서 해주셨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라 ㅎㅎ

가끔 집에서 재료도 갖고오셔서 요리 해주셨는데 맘이 참 따듯하신분이세요^^

말수도 적으시고(이건 제가 상담때 미리 부탁^^) 차분하시고 그러면서 최대한 제게

맞춰서 해주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중간중간 불편한데 있나 체크하시면서요^^

2주 지내면서 편하게 잘 지냈고 우리 예린이도 예뻐해주셔서 잘 먹고 잘크고 있답니다

관리사님~ 혹시 이 글 보시면 제가 표현은 못했지만 감사했다는거 알아주세요~ㅎㅎ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