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드맘케어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봤지만 가장 체계적이도라구요 모바일로 계약서를 작성한다거나 상담을 할때 계약에 대한 강요가 없어서 마음이 갔어요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고 집으로 온 첫날 저하고 신랑은 멘붕에 빠졌죠... 퇴소한 당일부터 관리사님을 부를까 다음날부터 부를까 하다가 다음날부터 불러도 되지 않을까라고 저를 과대평가했네요...;;
관리사님이 처음 오시던날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다 날뻔했어요..ㅋㅋㅋㅋ
처음 오셨던 관리사님이 아기케어를 잘 해주시가는 했지만 가사에 관련해서는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어소 업체에 얘기를하니 하루의 텀을 두고 관리사님을 바로 교체해 주셨어요
귀찬을 법도 한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참 편했어요
수유텀이 많이 불규칙했는데 이모님이 수유텀을 잡아주셔서 밤수가 많이 편해졌어요
매끼마다 식사를 너무 정성스레 준비해주셔서 산후조리원보다 더 식사를 잘 챙긴것같아요!
매일 목욕도 깨끗히 시켜주시고 목욕후에는 화장실도 깔끔히 정리해 주셨어요 조리원을 다녀와서 화장실 청소를 한번도 못했는데 바닥타일이며 벽타일 변기까지 구석구석 깨끗히 청소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예방접종 맞으러 갈때도 동행해주시고 다음날 아침에 오자마자 밤에 잘 잤는지 열이 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체크해 주셨어요
당장 내일부터 독박육아 시작인데 이모님 보고싶어서 눈물 날것같아요ㅠㅠ
산후도우미를 부를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있다면 위드맘케어 박복진이모님 적극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