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었던 6주간의 산후도우미 후기에요~
저는 서울에서 대전으루 친정에 산후조리를 하러 내려와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바우처 사용 부분이나 어떻게 신청하는지 허둥지둥 정신도 없었어서 많이 여쭤보고 상의하고 했었는데 친절히 잘 설명해주시고 바우처도 제가 챙기지 않아도 영수증이나 제출해야 할 것들 미리 다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저는 베스트를 이용해서 검증된 관리사님께서 와주셔서 정말 편하게 조리했던 것 같아요~ 정말 가족처럼 아기 이뻐해주시고 제가 방에서 쉴 동안 아기케어 놓친 부분이 있으면 이랬었다 다 나중에 말씀해주셔서 믿음직스럽게 맡기고 쉴 수 있었답니다.
제일 감동받았던 건 좌욕을 꼭 해야한다구 직접 쑥을 말려 가져와주셔서 끓여서 항상 까먹지않게 챙겨서 좌욕도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사실 그거 스스로하려면 너무 귀찮아서 중요한거 알면서도 안하고 있었거든요ㅠ
청소도 말씀드리지 않아도 항상 더 해주시고 가셔서 제가 말릴 정도였어요ㅎㅎㅎ 청소기 걸레질 매일매일 구석구석해주셔서 깨끗하게 케어해주셨어요.
아기 목욕할 때도 놀라지않게 잘 얼러서 해주셔서 기분좋은 목욕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구 수유할 때 댈 수 있게 아기 등에 댈 수 있게 직접 만들어주셔서 항상 퇴근하실 때 깨끗히 정리해주고 가시구요^^
사실 더 계셨음 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육아를 해봐야 할 것 같아 다른분께 보내드렸답니다ㅠㅠ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