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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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은 작성일18-08-20 13:10 조회2,040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여름을 관리사님과 4주를 함께한 초산산모에요.
조리원 마치고 하루 남편이랑 아이를 케어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걱정이 태산이였어요.
목욕시키는데 땀을 왜 이리 줄줄 나는지~~`
첫날부터 오시라고 할껄 하는 후회막급의 시간이였네요
다음날 집으로 오신분이 곽길심 관리사님이였어요
첫문 여시자 마자 신발정리 하시면서 얼굴에 미소가득한 얼굴로 들어오셔서 우선 안심이 되었어요.
오셔서 환복하시고 손씻으시고 아이 봐주시는데 잘 잤는지 수유량도 체크해가면서 아이랑 말도 걸어주시고~~~
더워서 입맛도 없었지만 조금조금씩 입맛에 맞는 음식들로 식단을 차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나름 열심히 먹었구요.
아이 씻기시는것도 아주 부드러우면서 신속히 하시고 트림도 열심히 시켜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많이 토한다고 하던데 저희 아이는 거의 토하질 않았어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감사한 4주였습니다.
이젠 아이도 제법 눈도 맞주치고 아이케어가 나름 자신감이 생겨요.
관리사님 덕분이거 같아요.
곽길심 관리사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위드맘케어님의 댓글
위드맘케어 작성일
산모님
올 여름은 정말 더웠죠?
고생 많으셨어요.더워도 아기는 보기만 해도 참 이뻐서 땀이 나도 케어는 하게 되잖아요.
관리사님들이 올 여름 참 많이들 힘들어 하셨는데 그래도 아기들이 이쁘니까 다들 열심히 산후서비스 하시더라구요.곽길심 관리사님도 그런분들 중에 한분이시죠.
아이케어에 자신감 생기셨다니 참 다행이에요.
이쁜 육아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려요~~!!